(방콕=뉴스코리아) 김대민 특파원 = 지금 태국은 그린시즌(Green Season)으로 푸릇푸릇한 싱그러움을 뽐내는 시기이다. 그린시즌은 우기를 뜻하기도 하는데, 태국의 우기는 하루에 1~2시간 정도 스콜성 비가 내린다.비가 내린 후 산에 오르거나 여행을 하면 건기에 비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야외 액티비티에 적합하다.이러한 태국의 그린시즌에 태국 사람들은 치앙라이의 차밭, 치앙마이의 도이인타논, 카오야이 국립공원, 라차부리의 추이픙 등을 많이 방문한다.위의 장소와 더불어 본인만의 아름다운 태국 명소가 있다면 태국관